[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7일 포토데이 #한승연> 미모로 물고기 낚는 승연 양한테 낚시대는 필요없다구요 아시겠어요? 승연 양이 하나 낚지 못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세월...☆ 이런 동안미모 반칙 아닌가요? (*꒦ິ⌓꒦ີ)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포토데이 비하인드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블랙 티셔츠에 베이지색 여름 가디건을 걸친 심플한 데일리룩 차림으로 빨간 볼캡을 눌러 쓴 채 고깃배가 떠있는 한적한 바닷가를 배경삼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화사함 가득한 특유의 동안미모를 뽐내며 상큼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러블리한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호평속에 종영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현실주의자 ‘한유경’역을 맡아 8년에 걸친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눈빛과 표정,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던 한승연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青空へ'을 발매하고,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개최한 미니 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한승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는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사이판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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