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영흥사업처 처장, 위원장, 총무부장 등 직원들이 영흥고등학교 교장과 함께 학생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 영흥사업처 처장, 위원장, 총무부장 등 직원들이 영흥고등학교 교장과 함께 학생들에게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단장 송영목, 박은보)은 4일 영흥고등학교(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도서 140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과목별 독서 연계 수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 기탁은 직원들이 매월 모금을 통해 적립한 ‘엔젤펀드’ 기금으로 구매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송영목 처장은 권순범 교장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독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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