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과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등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목숨을 바친 젊은 국군 장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태인중학교(교장 송기주)에서 2~3학년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고 재향군인회 안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전종석 교수를 초빙해 자랑스런 대한민국 평화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 교수는 “6·25전쟁과 2002629일 제2연평해전 등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목숨을 바친 젊은 국군 장병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향군인회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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