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아생성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조적 선진시민

군산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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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 운영하는 청소년 스쿨 무한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531일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학교 캠페인활동을 유도하고자청소년 스쿨 무한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청소년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다양한 청소년 캠페인 나눔 활동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군산중, 군산남중, 서흥중, 진포중, 월명중학교 등 5개 학교에서 학교 내 캠페인활동으로 욕설없는 학교, 1회 용품줄이기, 스마트폰중독, 금연·금주캠페인이 이뤄진다.

또 학교 밖 캠페인은 몰카와 밤길안전, 안녕, 안전, 안부 캠페인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안녕캠페인 운동과 테마별 주제에 대한 문제인식은 물론 등굣길 학교정문에서 친구가 친구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백옥경 이사장은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고, 타인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아생성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조적 선진시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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