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내·외 고교생 및 교사, 학부모 등 1만 여명이 참여 전공체험·학과탐방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상담, 정보교류 체험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고교교육 기여사업 일환으로 실시한‘2019년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가 이틀 동안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5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내·외 고교생 및 교사, 학부모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공체험·학과탐방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입시상담, 정보교류 등 다양한 체험과 정보제공의 자리가 됐다.

이번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에는 전북대 100여 개의 학부()가 참여했으며 도내 대학 및 도외 거점국립대학들도 입시상담 행사에 참여해 교육수요자들에게 다양한 대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북대는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도록 돕고,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및 학과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교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전북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는 교육수요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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