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1화 예고편을 통해 첫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지난 26일 Mnet 채널에서는 네이처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NATURE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이하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1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Mnet SNS에도 'naturereality [1회 예고] 지금까지 이런 텐션은 없었다! 네이처의 기분 좋은 매력 대방출! 190531 EP.1'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호기심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네이처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네이처의 첫 리얼리티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라고 외쳤고, 네이처 멤버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은 자연을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와 함께 네이처의 기분 좋은 매력 세 가지가 공개됐다. 첫 번째 매력은 '저 세상 텐션'. 네이처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흥신 흥왕'다운 남다른 에너지와 흥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번째 매력은 'SO NATURAL'로 네이처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잠을 자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네이처의 세 번째 매력은 '넘치는 에너지'이다. 네이처는 바나나 보트를 타고 함께 운동을 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네이처는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의리"라고 터프하게 외쳐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지난해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를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 활약했고, 최근에는 'SBS 슈퍼콘서트' 로고송을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KCON 2019 JAPAN'에 출격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네이처의 첫 단독 리얼리티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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