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2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ジョルジオアルマーニ #giorgioarmani #armani #ハラちゃん #HARA"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0 도쿄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리빙코랄 컬러의 웨이브진 긴 머리카락을 업스타일 포니테일로 상큼하게 묶은채 블랙 와이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레드 미니 드레스의 화사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낸 파티룩을 선보이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0 도쿄 크루즈 패션쇼'의 주인공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며 멋진 패션쇼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날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0 도쿄 크루즈 패션쇼'는 밀라노의 제왕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12년만에 개최한 첫 크루즈 콜렉션 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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