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이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9 자랑스런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10여년 이상 다수의 컬렉션 쇼를 바탕으로 패션쇼 연출 및 패션‧뷰티 모델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 끊임없는 활동을 바탕으로,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범이 되는 모델 활동을 펼쳐왔기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19 자랑스런대한민국 시민대상’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기업인 및 일반인과 나아가서는 해외동포들에게까지 애국심 재발견과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심는데 있으며 또한 효행 및 선행봉사를 베푼 분들을 선정하여 널리 알리며 애국지도자 및 전 국민을 동참시킴으로써 세계의 한민족의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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