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박용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성민원 산하) 관장,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 정민수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박용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성민원 산하) 관장,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 정민수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지점장 정민수)과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 석식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태진 성민원 이사장, 박용구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성민원 산하) 관장, 정민수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장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은 성민원을 통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8년째 꾸준히 석식 지원 및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청소년 무료 석식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 평촌범계지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뜻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으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연령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영혼과 육체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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