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62회]  

1.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가지라도 분명히 앎으로 그것을 내 것으로 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2.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분명히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 입니다.  
 
3. 분명히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믿으면 신뢰 받지만, 
희미하게 믿으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믿음으로 인해 신뢰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4. 분명히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떠나면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면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떠나야 할 것으로부터 분명히 떠남으로 새로운 좋은 것을 얻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분명히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 지지만,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소망을 품음으로 그것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분명히 말하는 것과 희미하게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하는 말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희미하게 하는 말은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함으로 그 말과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7. 분명히 좋은 생각과 희미하게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분명한 좋은 생각을 품음으로 내 삶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홍순택 시인의 글 인용)

삶 중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분명함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희미함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도 분명하게 시작하는 행복한 수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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