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M&A거래소(FMX)가 법무법인화우, 세무법인 로앤파트너스와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FMX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국내 명실 상부한 투자유치 및 M&A(인수합병) 활성화로 자리매김 해 왔다. 또한 매수자와 매도자에게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유수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M&A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다양한 사업 기회가 존재한다. 국내 사업, 해외 진출, PB 상품, 푸드테크와 연계 등 이러한 사업 기회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투자 유치 및 M&A가 필수적 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을 위한 중간 단계의 투자 플랫폼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와 M&A 딜 소싱 전문 파트너사로 합류한 법무법인(유) 화우 전상오 변호사는 프랜차이즈 공정거래 및 경쟁법 분야 최고 전문가며 투자유치 및 M&A 자문과 소송 업무를 통해 오랜 경험을 쌓았고 법무법인 화우에는 전문성 있는 변호사들이 다수 포진 되어 있다. 

또한 세무법인 로앤파트너스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M&A 각종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축적과 프랜차이즈 전문 세무팀을 운영하며 변화된 회계기준·세법 등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의 각종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MX는 딜 소싱 경험이 풍부한 전문 조직을 운영하며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유형의 M&A에 대한 포괄적인 중개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 전상오 변호사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의 M&A 컨설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올바른 상생을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세무법인 로앤파트너 노정민 대표이사는 “급변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각 사업부별 전문 세무사들이 고객의 니즈를 최선의 가치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FMX의 동반로서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소장은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M&A 거래사 민간 자격증 도입 중이며 프랜차이즈 협업 비즈니스센터(FCC) 을 통해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네트워크 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운영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를 대상으로 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경영컨설팅, 블록체인, 해외 디벨로퍼 시찰단(미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그 외 동남아) 등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서 고객의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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