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디파이타임 조나단대표는 14일~15일 3895미터 팡보체(Pangboche)를 지나 15일~16일 4400미터 딩보체(Dingboche)에서 숨 고르기를 하며 드디어 17일, 5200미터에 위치한 베이스캠프를 향해 올라갔다.

에베레스트 로체남벽 등정 다국적 원정대 홍성택 대장과 디파이타임 조나단대표
에베레스트 로체남벽 등정 다국적 원정대 홍성택 대장과 디파이타임 조나단대표

 

베이스 캠프까지 오르는 길도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캠프 아래로 마중 나오신 홍성택 대장님과 다국적 대원들의 격려 속에 텐트로 들어가서 로체 남벽 정복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희박한 산소 때문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다.

하늘길이 열리는 17일부터 23일까지의 단 일주일간 만이 도전의 기회라는 사실 때문에 원정대는 후원사 디파이타임 조나단대표를 반겨 주시고 바로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출발 전에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의 초상화가 있는 뉴질랜드의 5달러 지폐를 호성택대장에게 전해드리며 로체 남벽 등정 성공을 기원했다.

곧 들려올 홍성택 대장님의 성공적인 소식을 기대하며 더불어 최근 BTCC KOREA 거래소에 텔로미어 코인을 상장하며 노화치료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디파이타임의 도전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홍성택대장 과 다국적 등정대원은 출발전 후원사 디파이타임 화이팅!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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