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이 가!' 토니안-한승연-아스트로 MJ & 진진-김소혜.."힙한 사이판 세미팩 여행기 궁금하죠?"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셀럽티비와 TV조선의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됐다.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 진진, 김소혜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 진진, 김소혜

 

이날 에이프릴 진솔이 MC를 맡아 진행된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에는 안성곤 감독을 비롯해, 사이판 세미팩 여행을 함께 했던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 진진, 김소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웹 예능 셀럽티비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과 TV조선이 함께한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 여행의 장점만을 모은 같이 가서 따로 노는 힙한 세미팩 여행을 모토로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의 개서과 취향에 따라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사이판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단 같이 가!' 는 토니안부터 한승연, 아스트로 MJ & 진진, 그리고 김소혜가 멤버로 합류해 1-2-3 세대 아이돌들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다.

 

아이돌의 조상 H.O.T의 멤버이자 1세대 아이돌 대표인 토니안을 다수의 예능 출연 경험을 통한 탁월한 진행 능력뿐만 아니라 능통한 영어 실력으로 든든한 맏형 역할을 했다고 한다.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며, 특히 수준급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까지 뽐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세대 아이돌 대표로는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과 맏형 MJ,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아스트로 진진은 주체할 수 없는 흥과 유쾌한 매력으로 공식 '흥부자'로 등극해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며, 천사 복장으로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MJ는 방송을 통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소혜는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폭풍 먹방 신공'으로 출구없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혜의 자연 환경을 품은 사이파의 환상적인 경관과 1-2-3 세대 아이돌들의 신선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 밤 12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6주 동안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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