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오는 17일 EXID 혜린의 <매일삽질> 2화에서는 혜린을 포함해 래퍼 자이언트핑크, 개그맨 신기루의 솔직한 포차 토크쇼가 공개된다.

(사진제공=skyTV)
(사진제공=skyTV)

 

EXID 혜린 <매일삽질>은 혜린이 해보고 싶었던 것, 요즘 유행하는 것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skyTV 웹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술과 관련된 가감 없는 토크로 진행된다. 혜린이 웹예능을 시작할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로, 나래바 회원으로도 유명한 애주가 혜린 맞춤형 주제이다.

실제 술자리 같았던 이번 촬영에는 실제 혜린의 술자리 친구인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애주가 개그맨 신기루가 함께 했다.

특히 절친한 사이라 술자리를 자주 함께 하는 혜린과 자이언트핑크는 서로를 향한 폭로를 서슴지 않았다. 주량이 한 병 반이라는 혜린의 말에 자이언트 핑크는 실제 혜린의 주량을 폭로해 혜린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에 혜린은 지지 않고 자이언트 핑크의 주사를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개그맨 박나래, 허안나 등과 술자리를 자주 갖는 신기루는 평소 데일리 소주로 3-4병, 특별 소주로는 7-8병까지 마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내숭 없는 세 여자의 술자리 토크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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