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GG’ 에서는 연예인 GG게임단과 양서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과의 게임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GG 게임단의 세 번째 도전 고등학교는 개교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서고등학교. 이번 양서고등학교 편에서는 GG게임단과 양서고 학생간의 ’팔씨름 게임‘이 펼쳐져 주목을 끌었다.

GG게임단 김소혜는 남다른 힘 조절과 기술을 선보이며 양서고 학생들을 제치고 고교 팔씨름 퀸에 등극해 양서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 지난 방송에서의 연이은 패배에 각성이라도 한 듯 지금까지와 다른 진지한 태도로 게임에 임하는 GG게임단을 향해, 양서고 학생들도 의욕을 불태워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그 와중에 게임 대회 우승자와 세계 랭킹 게임짱도 등장해 GG게임단을 충격에 빠뜨리고 만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GG게임단과 화려한 스펙의 게임 영재들이 펼치는 뜨거운 승부, 여기에 GG게임단을 충격에 빠뜨린 슈퍼 에이스의 등장까지 흥미진진 박진감 넘치게 진행 될 ‘같이 할래? GG’ 는 18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채널A ‘같이할래? GG’ 는 연예인 GG 게임단인 데프콘, 신동, 소혜, 이용진, NCT 재민이 전국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 선생님과 대결을 펼치는 리얼 게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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