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금정산성 막걸리 유가네누룩에서 ‘천연발효 막걸리 식초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쌀을 주재료로 하는 천연식초 만들기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천연식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기), 오후 2시(2기) 하루 2번 ‘금정산성 유가네누룩’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유가네누룩은 부산시의 대표 전통주인 금정산성 막걸리(유청길 대표)를 제조·생산하는 곳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산성 막걸리를 이용해 최근 천연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발효 식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1기 각 20명 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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