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일단 보시라구요 #일단같이가"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피를 한 장 공개하며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제공=한승연 SNS)
(사진제공=한승연 SNS)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빨간 꽃을 머리에 단 채 에스닉한 스타일의 핑크 블라우스 차림으로 남국의 풍취가 느껴지는 풍경을 배경삼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요정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한승연의 러블리한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호평속에 종영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현실주의자 ‘한유경’역을 맡아 8년에 걸친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눈빛과 표정, 섬세한 내면 연기로 안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던 한승연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 ‘青空へ'을 발매하고,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개최한 미니 라이브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한승연은 오는 5월 18일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젝트 '일단 같이가' 촬영차 함께 출연하는 토니안, 김소혜, 아스트로 진진 & MJ와 함께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으며, 셀럽티비를 통해 본 방송 방영 전에 여행경비 획득을 위한 게임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사이판 여행기를 담은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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