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いい天気です(^^)"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움 가득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스보이캡을 쓴 구하라는 브이넥 티셔츠에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를 매치한 유니크한 데일리룩 차림으로 일본의 한 주택가에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화사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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