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hana. 6月7日発売 HMVと楽天とセブンネットで予約受け付け始まってます☺️ #hana #ニコル"이라는 글과 함께 첫 사진집 'hana.'에 수록된 화보 사진을 한장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니콜은 올림머리를 한 채 눈을 감고서 꽃을 가득 띄운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니콜의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일본에서 K-POP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다이아몬드 블로그가 새롭게 설립한 레이블&매니지먼트 회사 다이아몬트 뮤직과 지난 4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니콜은 오는 6월 7일 일본에서 첫 사진집 'hana.'와 3년만의 새 싱글 'Promise' 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의 첫 사진집 'hana.'은 싱글벙글 건강한 매력의 소녀에서 매력 넘치는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현재의 모습부터 꾸밈없는 자연스런 모습들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냈으며, 화보 촬영 메이킹 DVD가 첨부 될 예정이며, 'NICOLE CONCERT 2019〜Summer Wave〜' 콘서트장 한정으로 발매되는 3년만의 새 싱글  'Promise' 는 니콜의 첫 발라드 싱글로 모두 10종의 뮤직카드로 발매된다.

한편, 최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KANSAI COLLECTION 2019 S/S'에 게스트 모델로 출연해 캐주얼룩을 비롯해 로맨틱룩에 페미닌룩까지 선보이며 좌중의 환호 속에 런웨이에 올랐던 니콜은 오는 6월 7일과 10일, 각각 일본 오사카 BIG CAT과 도쿄 시부야 WWW에서 'NICOLE CONCERT 2019〜Summer Wave〜' 콘서트를 개최하고 신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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