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디파이타임이 디파이타임홀딩스가 후원하고 있는 히말리아 에베레스트 로체남벽 다국적 원정등반의 성공기원을 위해 원정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디파이타임)
(사진제공=디파이타임)

 

5월 10일 저녁 6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 도착하여 다음날 헬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이 있다는 루클라(Lukla) 텐징-힐러리 공항으로 이동했고 이후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가 있는 네팔의 국립공원)로 이동 후 5시간 트레킹으로 팍딩(phakding,2610m)에 도착, 1박 후 다시 7시간 트레킹으로 남체(Namtse,3880m)에 도착해서 고소적응 2박을 하는 중이다.

3880m 남체, 이곳에서 로체와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면서 정상을 향하는 등반길이 텔로미어코인의 등락과 다름이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우상향의 이상적인 그래프를 꿈꾸지만 정상 바로 직전까지는 험난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거친 숨을 내쉬며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가슴 벅참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며, 더불어 내일을 위한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맛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상에 다다르기까지 주변에서 들리는 여러가지 말들은 오르는 동안 저릿해진 근육만큼이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로체 남벽을 통한 등정은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으로 홍성택대장의 도전은 이번이 6번째이다. 산악인으로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의 도전은 이후 결과와 관계없이 도전 그 자체 만으로도 경외심을 갖게 한다.

빌 앤드류스의 노화치료에 관한 도전 또한 15년 이상의 노력이었으며, 단 한순간도 뒤돌아보지 않고 묵묵히 그리고 꾸준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디파이타임은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두 분을 지원함으로써 노화치료라는 궁극의 목표를 이루기까지 한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것이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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