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일러스트 작가와 손잡고 차별화된 디자인 5종 새롭게 선보여

[조은뉴스=조대형 기자]    SK텔레콤(대표 사장 정만원)은 일러스트 작가와 코웍을 통해 타겟별 차별화된 디자인의 <T멤버십카드> 5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워진 <T멤버십카드>는 타겟에 맞는 컨셉 도출을 통해 브랜드별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특히 오영욱, 구은선, 신혜경, 허정은 등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코웍을 통해 브랜드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리더스클럽-희망, △티티엘(TTL)-상상, △팅(ting)-용기, △팅주니어(ting junior)-순수함, △그녀들의T-사랑으로 컨셉화 했다. 이외에 <T멤버십카드>는 퍼즐구성으로, 브랜드마다 9개의 독립된 디자인 카드를 모으면 전체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리더스클럽’은 오기사(오영욱)의 30대 남성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응원, ‘그녀들의 T’는 센(구은선)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고마움과 미안함, ‘티티엘(TTL)’은 허정은의 20대에게 꿈과 희망의 활기찬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팅(ting)’은 신혜경 작가의 창조하는 삶, ‘팅주니어(ting Junior)’는 센(구은선)작가의 좋아하는 마음과 감사의 아름다움에 대한 의미를 일러스트화 했다.

<T멤버십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카드를 별도 선택하지 않을 시 각 브랜드의 대표카드가 제공된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T멤버십카드>의 디자인 개편은 ‘생각대로T’의 감성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한 것으로, 희망, 상상, 용기, 순수함 등 T만의 감성을 통해 다양함과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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