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1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냈나요?! 오늘 저는 조금 우울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웃을게요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라는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화사한 꽃미소를 담은 셀피를 공개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을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구하라 SNS)
(사진제공=구하라 SNS)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울함을 떨쳐버릴 만큼 사랑스럽게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레터링이 인상적인 긴 머리띠로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단정히 넘겨 묶어 이쁜 이마를 드러낸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의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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