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6’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는 지난 9일 오후 8시 네이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첫 회를 공개했다.

첫 방송은 여행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게임 미션으로 이루어져 도입부부터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멤버 '케이'와 '진'은 매니저들이 지켜주고 싶은 멤버로 뽑혀 목적지까지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의 아쉬움이 큰 웃음을 남겼다.

남은 6명의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간식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게임과 성대모사로 재미와 개개인의 매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러블리즈 다이어리'와는 전혀 느낌이 다르다며 새로 선보인 시즌6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약 17분으로 이루어진 첫 회만으로 멤버들은 입담과 재치를 뽐내며 다음 주 공개될 2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앞서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180도 변신한 러블리즈의 모습은 곧 선보일 신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줄이었다.

한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6' 2회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되며, 러블리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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