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꿈마을 보육원 어린이, 청소년 50여명 식사 제공… 어린이날 의미 더욱 빛나 

강동꿈마을 보육원 어린이, 청소년 50여명 식사 제공… 어린이날 의미 더욱 빛나 
강동꿈마을 보육원 어린이, 청소년 50여명 식사 제공… 어린이날 의미 더욱 빛나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6일(월)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명랑회관이 추진하는 지역 내 보육원 아동 상생 캠페인 ‘명랑나눔 프로젝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명랑나눔 프로젝트’는 명랑회관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정기적으로 지역 보육원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재능기부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어 그 의의가 더욱 높았다. 선진은 명랑회관에서 사용하는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매년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날 명랑회관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동꿈마을 보육원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진은 초청된 어린이들을 위해 선진포크 최고급 제품인 ‘명품삼겹살’, ‘명품목심’ 제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을 추진한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며 “건강한 축산식품을 만드는 대표 축산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 참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은 매년 5월 가정의 달마다 이웃사랑에 더욱 힘쓰고 있다. 특히 선진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의 성지보호작업장, 암사재활원 등 지역 복지기관과는 정기 교류를 진행하며, 지역 상생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경기도 안성의 마을 어르신을 위해 건강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국단위로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넓히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최근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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