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Campanella #カンパネラ"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日 미디어 'Campanella'의 인터뷰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독특한 디테일의 로브스타일 아이보리 컬러  가디건에 그린 스커트와 오렌지 컬러의 슈즈를 매치한 페미닌룩 차림으로 한 재즈바의 카운터에 살짝 기댄채 뒤를 돌아보고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하이볼이 담긴 잔을 손에 든 채로 성숙한 숙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강지영의 물오른 꽃미모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지영은 '맛있는 술, 충실한 오프 타임'을 주제로 한 미디어 'Campanella'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술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부터, 선술집 첫 방문에, 여러 솔직한 이야기들까지 

한편, 최근 일본 WOWOW 연속드라마 W '그리고, 산다'에 여주인공 히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한국인 한유라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은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개최를 결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또한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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