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 : ) 푸욱"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있는 거울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사한 플라워패턴이 독특한 롱라인 데님 자켓과 루즈핏 데님 팬츠로 완성한 스타일리쉬한 데님룩 차림으로 시크한 포즈를 취한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비록 특유의 인형미모가 손에 든 폰에 다 가려진 아쉬운 사진이지만 구하라만의 감각적인 옷맵시만으로도 충분히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