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큰 폭으로 인상할 듯

경원파워에서 설치완공한 태양광발전소
경원파워에서 설치완공한 태양광발전소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정부가 현 8% 수준인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40년까지 35%로 늘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내 에너지 산업이 중대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석탄발전은 과감하게 감축한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체제 개편과 함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발전단가가 높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정부도 3차 에너지 기본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장기적으로 전력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고, 2017년 전기요금 인상폭 10.9%보다 더 확대될 전망이 다.

경원파워(주)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예상 수익률 10% 이상으로 월평균 250~300만원 정도로 25년간 모듈 효율을 보증하고 있다.

경원파워(주)는 전국 및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전문으로 현재 제주도 한림읍 6차 99kw 44기중 28기 분양완료(잔여 15기), 경북 의성군 9차 99kw 3기, 경북 포항 3차 99kw 2기를 분양중이다.

그동안 경원파워(주)는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대인 경북 포항 1~2차, 충북 제천 1~3차, 경북 의성 1~9차, 제주 한림읍 1~5차 등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입지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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