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사진제공=코카-콜라)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짜릿한 코카-콜라를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프로즌’은 코카-콜라 만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얼리고 녹여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프로즌’은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하기도 편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코카-콜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제품의 얼린 모습을 시각화한 패키지는 눈으로도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프로즌’의 특징을 담아냈다.

130ml 파우치 1종으로 출시된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주요 식료품, 할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카-콜라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소비자 중심의 종합 음료회사로서 앞으로도 코카-콜라 프로즌과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0여년간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지난 3월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커피 코카-콜라’를 출시하는 등 매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업계와 소비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 광고는 물론,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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