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당보리축제 초중고 글짓기 대회개최로 시민과 함께 문학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전북조은뉴스=채덕수 기자]  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이하 군산문인협회)는 2019년 군산꽁당보리축제에서 회원작품 80여점 시화작품으로 제작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시했다.

5일에는 꽁당보리축제 초중고 글짓기 대회개최로 시민과 함께 문학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축제기간 회원이 소유한 각종 도서와 군산문인협회에서 발간한 도서를 내방객에게 나눠주며 시민과 함께 보고 읽고 느끼며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었다.

군산문인협회는 신성호 지회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4월 이동희 문학박사, 류희옥 전북문인협회장의 초청문학강연을 가졌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군산문인협회의 시화작품을 월명공원 수변로에 전시할 예정이며, 오는 25일에도 월명체육관 일원에서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신성호 군산문협 지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활동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