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레나가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애견호텔 – 그랜드 부다개스트(이하 ‘그랜드 부다개스트’)’ 고정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연예인들이 직접 호텔리어가 되어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유기견을 고객으로 맞이하고,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나와 함께 안정환, 토니안, 아이콘 비아이, 유재환이 호텔리어로 출연,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단독 여자게스트이자 막내인 레나는 ‘그랜드 부다개스트’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막내미를 뽐내며 고정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반려동물 사랑이 남다른 레나인 만큼, 막내 호텔리어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나는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으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선배님들과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리다”고 ‘그랜드 부다개스트’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데뷔 처음으로 참석하며 차세대 K-POP 한류돌다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