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은 지난 3일 명동 밀리오레앞 특설무대에서 ‘세계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9 명동’ 의 세계화 문화세상을 위해 ‘키즈모델 패션쇼’ 연출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설명: ‘세계 슈퍼탈런트 오브 더 월드 2019 명동’의 ‘키즈모델 패션쇼’ 연출을 맡은 패션모델 최종문
‘세계 슈퍼탈런트 오브 더 월드 2019 명동’의 ‘키즈모델 패션쇼’ 연출을 맡은 패션모델 최종문

 

‘세계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9 명동’ 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전 세계 30개국의 참가자들의 패션쇼와 문화관광 축제공연으로 1부에서는 키즈모델 패션쇼 런웨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패션쇼 무대에 오른 키즈모델들은 상큼함을 뽐내며 성인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워킹으로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 해 현장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패션모델 최종문은 “명동을 찾은 많은 외국 관광객들과 국내 일반, 쇼핑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세계 슈퍼탤런트 패션모델들의 패션과 뷰티가 협업하여 이루어낸 패션쇼에서 키즈모델 패션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하면서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세계와 함께하는 문화세상에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모델 최종문은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의 일대기를 영화화하는 영화 ‘만해 한용운’에 캐스팅 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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