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6일 오전 "Good morning "이라는 아침 인사와 함께 센스만점 데일리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루즈핏 후드티에 독특한 패턴의 롱 치마를 매치한 스트리트룩 차림에 모자를 쓴 채로 외출을 앞두고 현관 전신 거울을 통해 거울 셀피를 찍고 있다. 특유의 화사함 가득 머금은 요정미모를 뽐내며 하루의 시작을 알린 구하라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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