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今日の日本はいい天気です(^^)♥ 날씨가 좋아! 더웡"라는 글과 함께 한발 앞서 여름을 맞이한 데일리룩을 선보인 거울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블랙 슬리브리스 탑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트리트룩 차림으로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거울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유의 화사한 인형미모에 레드립으로 섹시한 방점을 찍은 구하라의 너무나 이쁘고 힙한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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