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행복을 노래하는 세 청년 '세자전거(변정혁, 오치영, 조관영)’의 첫번째 정규앨범 Part1. 춘(春) 으로 첫 번째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제공=JMent)
(사진제공=JMent)

 

[춘,추] 두가지 계절로 구성될 이번 정규앨범은 봄과 가을에 차례로 발매하여 하나의 앨범을 이룬다는 컨셉이다.

미니앨범 ‘About Love’, 디지털 싱글 ’#여행’, ‘처음 고백’ 등으로 오랜시간 때묻지 않은 음악, 순수한 감정, 유머러스함 등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전해주었던 세자전거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통하여 그동안 그들이 생각하고 다듬어 왔던 세자전거표 음악의 결정체를 보여 줄 예정이다.

Part.1 ‘춘’ 앨범에는 봄이라는 계절과, 세자전거의 음악적 색이 잘 어우러진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따뜻하고 선선한 봄날의 기운 꽃이 피고, 무언가 시작될 것만 같은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차 있는 계절에 맞게 수록 곡 들도 마치 파스텔 색상처럼 화사하다.

타이틀 곡인 ‘내가 그린 그대 그림(sunshine)' 은 피어나는 사랑의 이미지를 수려한 음색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가득 채웠고, 어쿠스틱한 감성을 트랜디한 사운드에 담아내어 듣는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준다.

세자전거는 ‘춘’ 앨범을 통해 세자전거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순수한 감성, 한곡 한곡 마다 확실한 주제를 주어 다양한 리스너들과의 공감대와 감성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번 세자전거 정규Part.1 춘 에는 드라마 열혈사제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제연 이 타이틀곡 ‘내가 그린 그대 그림(sunshine)’ 뮤비에 출연하여 음악의 달콤함을 극대화 시킨 연인의 모습을 담아 세자전거의 첫 정규앨범에 힘을 실어 주었다

2019년 5월 4일 18:00 세자전거 첫 번째 정규 앨범 Part.1 춘(春)이 발매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