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이하영이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여성브랜드 ‘화애락 이너제틱’의 새로운 모델로 신인배우 이하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하영은 KGC 정관장이 선택한 새로운 모델로서 지난 4월 촬영을 마쳤으며 CF의 공개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화애락 이너제틱’ 영라인의 얼굴로 활동한다.

오랜 역사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스타만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정관장에서 신인배우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하영은 활발한 방송활동 뿐만아니라 광고계의 뜨거운 신인으로 각광받으며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 이하영의 청아하고 맑은 이미지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건강하고 생기넘치는 이미지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젊은 현대 여성들의 지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화애락 이너제틱’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생기 넘치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이하영 특유의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촬영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이하영은 지난 2015년 걸그룹 ‘플레이백’으로 데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바 있다. 이후 배우활동을 위해 ‘매니지먼트 낭만’ 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하영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입증하며, CJ E&M 웹드라마 ‘너,대처법’ 을 시작으로 MBC ‘이별이 떠났다’, 딩고 웹드라마 ‘썰스데이4’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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