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멤버 2명 합류하는 등 과감한 멤버교체 후 5인조 걸그룹으로 팀 재편하고 새로운 시작 알려!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Your Darling ~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줄 '마이달링'이 다시 날개를 펼친다"

걸그룹 마이달링
걸그룹 마이달링  (사진제공=AL엔터테인먼트)

 

지난 2018년 4월 말 싱글앨범 [드라마틱_Dramatic]으로 데뷔했던 걸그룹 "마이달링" (My Darling)이 1년 여만에 신곡 '쿵치따'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마이달링'의 승부수를 걸기 위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 4인조 멤버 체제와 청순 발랄 이미지에서 흥이 많고 잘 노는 언니들 컨셉으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마이달링은 새로운 음악과 컨셉 탈바꿈을 위해 알맞는 과감한 멤버 교체를 진행했으며, 기존 마이달링의 메인보컬인 '서라'를 기준으로 일본 가요계 진출을 위한 일본인 멤버 2명(하루카, 미츠키)이 합류했다.

하루카는 일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왔었고, 미츠키는 일본 예술고등학교를 올해 졸업 했으며 치열했던 일본인 멤버 선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마이달링'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활동을 했었던 팀의 랩과 맏 언니를 맡고 있는 '유별', 대학 연기 전공으로 배우의 꿈을 도전하고 있었지만 다양한 끼와 매력, 그리고 좋은 보컬 실력까지 겸비하여 캐스팅 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은빛'까지 총 5명의 매력 넘치는 멤버들로 업그레이드 되어 마이달링은 5인조 걸그룹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마이달링'은 작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여 스포츠 관련으로 유망한 걸그룹으로 알려져 왔다.

남녀 프로농구, 프로배구 축하공연과 프로야구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활약을 하였으며, 특히 항상 유명 아이돌 또는 가수들이 해왔던 K리그 메인 개막전 경기 축하공연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걸그룹이었던 '마이달링'  맡아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올해 삼일절에 전주성에서 열렸던 K리그1 메인 개막전에도 '마이달링'이 축하공연을 펼치게 되어 K리그 개막전에 2년 연속으로 축하공연을 하게 된 최초의 걸그룹이란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주로 큰 무대 위주로만 활동을 해왔던 '마이달링은 2번 째 싱글앨범 [KUNG CHI DDA], 쿵치따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재도전이 시작한다.

마이달링의 신곡 '쿵치따'는 최근 걸그룹 해시태그, 보이그룹 느와르 등의 프로듀싱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바 있는 K-POP 프로듀서 EMIT 의 작품으로 밝은 텐션의 하우스 비트에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리듬을 타는 소리를 뜻하는 의성어인 '쿵치따' 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가삿말과 탑라인이 곡의 중독성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색을 지닌 5명 멤버들의 끼와 흥이 넘치는 보컬이 매력을 더해 주는 곡이다.

마이달링의 2번 째 싱글앨범 '쿵치따'는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5월, '쿵치따'의 공개와 함께 K팝 시장의 새로운 샛별을 노리는 '마이달링'을 주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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