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로에 꽃이랑나비랑 꽃배달 전문업체가 개업했다.

꽃이랑나비랑 이승재 대표는 “꽃 구경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시민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앞으로 스포츠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는 주민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며 오픈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장 근방에는 소형아파트 등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상권이다. 이전 추억을 생각하기 위해 물레방아도 설치했다.”고 전하며

“전국 꽃배달 업체와 제휴를 맺어 SNS홍보를 강화하겠다”는 이 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업의 노하우를 적용해 플라워백화점을 열었다고 한다.

꽃이랑나비랑은 3단화환, 동서양란, 꽃다발, 꽃바구니,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꽃종류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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