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글로벌 홍보대사 첫 활동 시작한 구구단 세정이 참석해 자리 빛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구구단 세정과 함께하는  ‘크록스 바이브(#CrocsVibes)’ 이벤트를 개최했다.

 

크룩스의 2019 신상 봄/여름 콜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제품 '크록밴드 플랫폼 콜렉션'을 활용한 크록스 스타일링의 끝판왕을 경험할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크록스의 새로운 클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구구단 세정이 평소와 같은 꾸밈없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발산하며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구구단 김세정은 플랫폼 아웃솔을 장착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볼드한 매력을 주는 '크록밴드 플랫폼 클로그 베얼리 핑크/페퍼'에 레터링과 이모지를 연상케하는 지비츠 장식을 더한 꽃길 세정만의 스프링룩을 연출한 크록스를 신고 등장해 좌중의 시선을 모았으며, 포토타임에 이어 미니 토크쇼에도 참석해 행사 현장을 찾은 베스트 스타일링 참석자를 직접 뽑아 SS19 콜렉션 신상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하며 크록스의 새로운 클로벌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구구단 세정은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 크록스의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히며, "올해 출시된 '플랫폼 콜렉션'은 4cm의 높이감에 클로그 형태 외에도 슬라이드 그리고 플립 형태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트렌디하고 편안한 룩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부장은 "크록스는 최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변화함과 동시에 3년째 이어지는 글로벌 캐페인 '컴 애즈 유아Come As You Are'로 개성을 중시하는 철학을 중심에 두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록스를 신는 모든 사람들이 스타일과 편안함, 두 가지 모두를 누릴 수 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록스는 글로벌 홍보대사 한국 대표 구구단 세정을 비롯해, 미국 대표 주이 디샤넬, 독일 대표 나탈리 도머, 중국 대표 진천, 일본 대표 히로세 스즈를 국가별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올해에는 '컴 애즈 유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록스를 신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며 '컴 애즈 유아'를 실천하는 '2019년 크록스 팬 홍보대사'를 찾기 위한 클로벌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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