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섬진강에서 쏘가리 낚시 도중 폭풍 라면 먹방을 선보인 이경규의 모습이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작년 10월 ‘제1회 우당탕탕 민물 페스티벌’에서 쏘가리를 잡은 적이 있는 이경규는 자신을 자칭 ‘쏘가리 챔피언’, ‘쏘챔’이라 말하며 이번 쏘가리 낚시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섬진강에서 방수복을 입고 물에 직접 들어가 쏘가리 낚시를 하던 이경규는 라면으로 추위를 이겨내겠다며 육지로 올라와 갑자기 라면을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터프함의 원조는 본인이라며 터프하게 라면 먹는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예능 대부 이경규가 보여준 터프가이 라면 먹방은 25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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