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3년 만에 댄스곡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스테파니(STEPHANIE)가 소속사 WKMEDIA(더블유케이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난 23일 14년 동안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편집 없는 인터뷰 ‘스테파니, 스테파니를 말하다’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더블유케이 미디어)
(사진제공=더블유케이 미디어)

 

편집 없는 인터뷰 ‘스테파니, 스테파니를 말하다’는 일회성이 아닌 시리즈로 제작되어 소속사 더블유케이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일에 하나씩 업로드될 예정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진솔하고 솔직한 스테파니의 삶을 이야기 하는 기획이다.

대중들은 편집 없는 인터뷰를 통해 ‘천무 스테파니’라고 불리던 천상지희 시절 자기 뜻을 100% 펼칠 수만은 없었던 과거의 모습과 14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자신이 담고 싶었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안무 창작, 전체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아티스트로 진화한 ‘만능엔터테이너’ 스테파니의 진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편집 없는 인터뷰 막바지에는 대중들이 스테파니를 어떻게 불러줬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전 아티스트가 좋아요. 한국에서 그 아티스트라는 이름을 따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에서야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건데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좋은 것 같아요”라는 말을 통해 그동안 아티스트라고 불리고 싶었고 살아가고 싶었던 바람을 영상을 통해 솔직하게 고백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인정받고 싶은 심경이 담겨 있어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음악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는 만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하지 못했던 진실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편집 없는 인터뷰를 통해 많음 음악 팬들에게 ‘인간’ 스테파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편집 없는 인터뷰 ‘스테파니, 스테파니를 말하다’는 지난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2일에 하나씩 더블유케이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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