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19일 오후 주황색 하트 아이콘과 함께 반려묘 레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볕 잘드는 창가에 앉아 품에 안은 반려묘 레옹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편해보이는 일상룩 차림에 별다른 꾸밈없음에도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려묘 레옹과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강지영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WOWOW 연속드라마 W '그리고, 산다'에 여주인공 히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한국인 한유라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은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개최를 결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또한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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