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北海道のお寿司〜 あまりにも美味しかったから〜 また食べたくなった〜。大将はすごかった〜 홋카이도에서 먹은 초밥... 또 먹을랭..."라는 글과 함께 일본 훗카이도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의 심플한 조합의 청순미 넘치는 차림으로 훗카이도의 명물 털게 요리를 받아든 채 해맑게 웃으며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보는이를 절로 설레게 할 특유의 애교만점 코찡긋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물오른 꽃미모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일본 WOWOW 연속드라마 W '그리고, 산다'에 여주인공 히미코와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문화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한국인 한유라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은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개최를 결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또한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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