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정성으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봄의 시작과 함께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의 자매브랜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부산 북구 덕천점이 개점했다.

부산 사상구 주례 ‘목촌한우촌’ 인기메뉴인 왕갈비탕 메뉴를 그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화 한 목촌나주곰탕은 현재 만덕, 남산 직영점을 비롯해 부산전역으로 가맹점이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북구 덕천점(이용환 점장)은 부산시 대표적인 역세권에 위치해 남녀노소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른 새벽 자식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정성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부산에 나주국밥 돌풍을 이어가는 목촌. 보약과 같은 웰빙 목촌돼지국밥으로 이미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인정받은바 있다.

인테리어 또한 점주 맞춤식으로 고풍스럽고 전통적인 목촌의 이미지를 잘 들어내도록 설계했다. 목촌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에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 요식업에 종사하다 가격대비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목촌나주곰탕을 많이 찾고 있다.

투명한 원산지 표시와 개방형 부엌을 통해 청결을 강조하는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은 오픈과 함께 점심시간대가 되면 만석이 되며 발딛을 틈이 없는 곳이 많다고 한다.

목촌의 왕갈비탕은 말 그대로 양이 많고 푸짐하다. 고기는 직접 먹어보면 굉장히 담백하고, 느끼한 맛이나 누린내도 없다. 적당이 삶은 식감의 고기로 장과 간의 건강에 좋은 재료들도 함께 먹기에 소화도 잘된다.

행운식품 축산품 직유통으로 질 좋은 고기 공급과 브랜드 신뢰도로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는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은 앞으로 부산경남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가맹점이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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