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이하영이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93년생 이하영은 건강하고 청아한 이미지로 눈길을 끄는 신인 배우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눈에 띄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하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은 “모든 면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이하영과 함께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하영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플레이백’으로 데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바 있다. 무엇보다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고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응원을 받았다.

이후 활동영역을 넓힌 이하영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CJ E&M 웹드라 ‘너,대처법’으로 첫 시작을 알린 그녀는 이후 MBC ‘이별이 떠났다’와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딩고 웹드라마 ‘썰스데이4’ 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청아하고 맑은 이미지에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뷰티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하영은 작년 한 해 만에도 더페이스샵과 에뛰드하우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섭렵한 만능 재원으로 슈퍼스타K 에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 것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준비된 만능 신예 이하영, 이후 새 회사에 둥지를 틀고 한 단계 도약에 나선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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