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왓칭'으로 강렬하게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개성만점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강예원이 현실 공포 스릴러의 한 획을 그을 영화 '왓칭' (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 제작: ㈜스토리공감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각본/감독: 김성기) 으로 돌아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왓칭'은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영우 (강예원 분)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로 눈 앞에 벌어진 상황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점점 강인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영우'를 극 안에 완벽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영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캐릭터 그 자체를 보여줘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껏 높여준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왓칭'은 17일(수) 개봉을 시작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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