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28회)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린 내일이 몇개나 있을까요?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렇게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 .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 입니다.
만약에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 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생명을 복제 할 수는 있어도 재 창조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 내일보다는 현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중풍류원에서)
우리는 삶에 허부적거리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이 중요하듯이 누구나 내일이 안 올 수가 없지요. "우린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 됩니다." 오늘도 지금 이 순간을 내 시간으로 만드는 목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박철효 독도사랑회 사무총장
unpv@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