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구하라가 1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初めて日本で電車に乗りました✌️"라는 글과 함께 일본 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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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도트 패턴의 베이지 롱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자켓을 걸친 수수한 듯 개성넘치는 스트리트룩을 선보이며 전철에서 플랫폼으로 내려서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일본 전철을 처음 이용해본다는 구하라는 긴장반 설렘반의 표정이 떠올라있는 귀여운 얼굴로 일본어 안내가 울려퍼지는 역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이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모자를 고쳐쓰고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인사를 건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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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하라는 봄 햇살 완연한 주택가 한편의 놀이터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요정미모를 뽐내며 마치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팬들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약 7년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 한국 브랜드 '소녀나라SONYUNARA' 모델로 무대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상큼함 가득한 라벤더 컬러의 봄 코디를 선보인채 런웨이를 걸었던 구하라는 '도쿄 걸즈 콜렉션'이 프로듀스하는 음악 페스티벌 '도쿄 걸스 뮤직 페스티벌 2019'에도 출연해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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