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제 노래 연주해봤죠 하하하 こんなふうにライブ始めようか、なんちゃって #山本さんはいいって言ってる#好きな人がいること #좋아하는사람이있다는것 #BluenoteNagoya"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강지영 Jiyoung Kang 知英(@kkangjji_)님의 공유 게시물님,

 


공개된 영상 속 강지영은 앞에 바닥에 앉아 자신의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미니미 사이즈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있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서툴지만 귀여운 연주를 이어가던 강지영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가 오롯이 담겨있는 짧은 동영상에 팬들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오는 6월 23일 일본 나고야 Blue Note에서 'JY with 山本加津彦 BAND' 공연 개최를 결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강지영은 7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700 만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도쿄구울'을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의 속편 '도쿄구울2(가제)'에서 요염하고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 '이토리'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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