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위드펀드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사진출처: 위드펀드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P2P통합플랫폼 위드펀드는 와우에셋대부, P2P자산관리와 4월 12일자로 3자 MOU협약을 체결했다. 

3자 협약식에는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 와우에셋대부 장정희 대표, P2P자산관리 채정우 대표가 상호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와우에셋대부는 대부업계 최초로 잔존가치보상보험(RVI : Residual Value Insurance)에 가입한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을 운영하는 금융회사가 되었다. 

잔존가치보상보험(RVI)은 P2P자산관리로부터 독점 공급되는 것으로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차주가 와우에셋 대부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기한의 이익 상실이 되면, 협약되어 있는 NPL 회사가 부실채권을 매입하게 되는데, NPL의 파산 등으로 채권 매입이 불가능해질 경우 경매를 진행하고 이때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으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보험 상품이다. 

위드펀드의 이종석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부동산 시세하락으로 인하여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도 원금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잔존가치보상보험에 가입한 대출상품은 이러한 위험을 헷징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잔존가치 보상보험에 가입한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금융기관들에게 안정적 상품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한다”며 “위드펀드가 금융시장에서 P2P사업자, 대출자, 투자자들이 함께 동반성장이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드펀드는 매일경제 부동산아카데미에서 ‘P2P 실전창업 교육’과 ‘P2P투자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P2P사업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P2P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는 “금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P2P사업자, 대출자, 투자자들이 함께 동반성장이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