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이 사업분야의 확장을 위하여 이아E&M을 설립하고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WD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개발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집중하여, K-pop 분야에 대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 WD엔터테인먼트는 2차례에 걸쳐 한국 최대규모 루키 댄스 배틀인 ‘원웨이(ONEWAY)’를 주최하였으며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서브컬처와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기획,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연습생 성장 과정 기록 및 팬들과 소통하는 화이트데이프로젝트(WhiteDay Project)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신인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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